요즘은 알타리가 괜찮다고 해서 주문했어요

여름철에 그렇게 먹고싶은걸 꾹 참고 기다렸다 주문한거거든요~

매운무는 별로 안좋아해서요~ ^^;

김치 오자마자 바로 포장뜯고 엄마랑 같이 맛보는데..

저보다도 울엄마가 더맛있다고 난리이십니다.ㅎㅎㅎ

첨엔 먹는음식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며 야단이시더니

막상 김치 받아보니깐 세상좋아졌다며 엄마가 더신나하세요~ .^^
엄마가 좋아하시니깐 저두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으쓱해지는게~ ㅎㅎ

티몬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맛도 좋고 엄마한테 칭찬도 받고

여러모로 기분이 좋네요~ ^^ 잘먹겠습니다